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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이 되려는자 땅을 차지하라, 명당 ::

by 타이탄의리뷰 2018.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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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되려는자 땅을 차지하라, 명당


 


*명당(FENGSHUI, 2018.09.19)

2018.09.19개봉/126분/한국/12세관람가

 

명당 :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땅의 기운.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조승우(박재상)와 왕이 될 수 있는 천하 명당을 차지하려는 자들과의 대립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명당을 이용해서 나라를 지배하려는 장동 김씨 가문의 계획에 조승우(박재상)는 가족을 잃게 되고 복수를 계획해 나갑니다.

그 앞에 지성(흥선)이 나타나 김씨 세력을 몰아낼 것을 제안하며 영화는 이어집니다.

 

 

*감독 소개


박희곤 감독

 

명당은 박희곤 감독의 궁합, 관상 영화를 잇는 역학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입니다. 궁합과, 관상이 인기를 끌어 명당 역시 흥행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박스오피스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명당이라는 새로운 소재와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영화는 사람들의 흥미를 끌고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주연 소개



조승우(박재상)

조승우는 영화를 이끌어 가는 주연 중에 주연으로 묵직함을 유지하되 혼자서 튀지 않으려 노력하며 연기했다고 합니다. 조승우의 이런 배려와 노련함이 영화를 흥행으로 이끌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조승우는 항상 연기를 할 때 상대배우들과의 좋은 합을 생각한다고 합니다. 혼자서 우뚝 솟아 튀기보다는 두루두루 잘해나가는 것을 좋아하여 타 배우들과 어우러져 편하게 연기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지성(흥선)

이미 다양한 드라마로 연기에 대해 많은 호평을 받은 지성은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하여 흥행배우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지성은 명당에 참여했다는 것에 벅차며 명당을 전환점으로 연기에 있어 새로운 접근을 시도해 볼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드라마에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어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음에도 계속해서 새로운 도전을 해나가는 지성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김성균(김병기)

영화에서 다양한 악역을 보여준 김성균은 이번에도 카리스마 있는 악역 김병기 역을 맡아 영화의 재미를 더해주었습니다. 김성균은 자신이 악역을 하는 것에 재미를 느끼고 영화에서 필요한 역할을 해낸 것 같아 뿌듯하다는 것을 이야기 했습니다.


 


백윤식(김좌근)

백윤식은 앞선 영화 관상에 출연하여 이번 영화 명당에도 출연을 해야 하는지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백윤식은 김성균과 호흡을 맞추며 부자간의 연기가 어려운 상황에도 부드럽게 같이 연기를 해준 김성균에게 고맙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이번 영화에도 멋진 연기를 보여주셨습니다.

 


문채원(초선)

문채원은 명당에 출연하여 한복여신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영화의 홍일점으로서 조승우는 문채원은 영화에 절대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문채원은 영화 이후 7년 만에 사극영화에 출연하였고 이제는 한복에 적응이 되어 한복을 입으면 마음이 편안해 진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명당은 현재 개봉중인 영화 예매율 2위를 달리고 있으며

2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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