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 2018 갤럭시 워치 ::

갤럭시워치(Samsung Galaxy Watch)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갤럭시 워치가 국내에 출시되었습니다.(2018/08/31)

기존에 “갤럭시 기어”라는 이름을 버리고 새롭게 “갤럭시 워치”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어 공개되었습니다.

먼저 디자인입니다. 진짜 잘나온 것 같아요. 디지털 시계 화면도 다양하게 바꿀 수 있어서 

스트랩을 체인으로 바꾸더라도 적절한 시계화면으로 배치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인 것 같아요.

갤럭시 워치는 42mm 46mm로 손목이 얇은 사람과 두꺼운 사람 모두 착용할 수 있도록 출시되었고, 

3가지 색상(실버, 미드나잇 블랙, 로즈골드)으로 출시되었고 LTE 모델 46mm가 39만 9천 3백원, 42mm가 37만 9천 5백원. 

블루투스 모델은 46mm가 35만 9천 7백원, 42mm가 33만 9천 9백원입니다. 

이전 갤럭시 기어와는 다르게 블루투스 모델을 출시함으로써 별도의 요금제 계약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메리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워치는 워치라는 이름답게 시계기능을 포함하는 것은 물론 필요한 정보를 브리핑하고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워치 페이스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런 기능들은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오늘날의 현대인들에게 필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또한, 웨어러블 기능을 활용하여 운동을 하는 동안의 사람의 심박수와 칼로리를 측정하여 체계적인 운동을 도와줍니다.

주변 직장인 분들이 갤럭시 워치를 기다리고 가장 효율적으로 생각하는 각종 알림기능은 주머니 속, 가방 속 핸드폰을 꺼내지 않고도 

쉽고 빠르게 메시지나 중요 체크 사항들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저에게도 가장 필요한 기능입니다.)

또한, 갤럭시 워치의 최대 사용시간은 80시간이라고 합니다. 번거롭게 자주 충전해야하는 불편함이 없어 바쁜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인 것 같습니다.

방수와 충격에도 강해 비가와도 걱정없습니다.

그리고 가장 크게 놀란 기능은 핸드폰이 없어도 갤럭시 워치와 아이콘x(블루투스 이어폰)만 있으면 어디서든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GPS를 사용해 손쉽게 고도와 기압을 확인할 수 있고 , 다양한 APP 사용, IOT 기능으로 TV, 로봇청소기, 에어컨 등의 전자기기를 조작하여 

더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사용자 분들께서도 모든기능을 다 이용할 수는 없지만,  갤럭시 워치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혹시 애플워치의 디자인보다 갤럭시워치가 난 더 좋아! 하시는 분들은 이 기회에 갤럭시 워치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작은 시계하나만으로 이렇게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고 

빠르게 발전하는 세상인 만큼 앞으로 미래에는 또 어떤 변화가 있을지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합리적인 소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