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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리뷰 Various Reviews/HOT Place

:: 2017년의 마무리를 정동진에서 해돋이도 보고오기 ::

by 타이탄의리뷰 2018.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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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30~31일 정동진에서 마무리 했습니다.





정동진역옆으로 내려가면 바닷가로 들어갈 수 있는 통로가 있어요~

거기로 들어가면 야광 모래시계도 팔고





모래위에서 탈수있는 바이크도 대여해 주고 있어요~

탈생각을 안해서 가격을 모르겠습니다 ㅠㅠ




진짜 얼마만에 바다보는 건지 모르겠어요 ㅠㅠ

겨울바다라니........


진짜 속이 뻥 뚫리더라구요

파도치는 소리도 너무 듣기 좋았습니다







위쪽으로 올라가면 바다말고도

이렇게 구경할 수 있는 곳도 만들어 놨더라구요~

저 소망의 종은 다 올라가서 칠 수 있는거 아니고

기차 안으로 들어가서 입장권? 혹은 어떤건 구매해야 들어갈 수 있어요!!


무료 아닙니다 ㅠㅠ






그 옆에 시간박물관이라는 곳이 있어요 이 안으로 들어가서 종치러 올라가는 것 같더라구요

이 안에는 카페가 있어서 커피나 쿠키를 구매할 수 있더라구요





핵 좋은 맛 쿠키....

사먹지는 않았지만 지금보니 사먹어볼걸 그랬네요





점점 어두워지면서 하나둘씩 조명이 켜지는데 더 이쁘더라구요~





정동진역앞에 트리를 꾸며놔서 저녁이 되면 켜지는데

보는 것과 같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사람들 엄청많았어요~

타이밍 잘 맞춰서 아무도 없을때 찍었다는.....




31일의 해입니다

2018년 1월 1일은 일이있어서 정동진에서 해를 못봤지만..

그 전날인 31일에 해를 보고 왔습니다~ 


사람들을 잘라서 잘 안보이지만..

자른게 이정도라는....

31일 인데도 사람 엄청많았어요

저처럼 31일에 보고 다시 집으로 가시는분

일찍와서 2박3일 지내시는분 많은 것 같더라구요


2018년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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