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렴하게 할로윈데이 소품 준비하는 방법

초저렴하게 할로윈데이 준비하기

맞습니다. 지난번 포스팅때도 말씀드렸던 다이소에요.

다이소에서 할로윈데이 소품들을 싸게 판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저도 이번 할로윈을 기대하는 만큼 어떤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는지 직접 다녀왔습니다.

다이소에서는 할로윈데이라고 벌써부터 간판을 걸어두고 들어가는 입구에 바로 소품들 배치를 해두었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문 앞에 배치해두니 밖에서도 그냥 보이더라구요.

어떤 물건들이 있는지 얼마인지 최대한 담을 수 있게 찍어봤는데요, 역시 다이소 답게

가격이 1000원에서 ~ 3000원 정도로 소품들의 가격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너무너무 저렴하지 않나요?

원래 이런 소품들을 구입하려면 5천원 이상으로 저는 구매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할로윈이 한국에서도 너무 유명해져서

여러 곳에서 할로윈 소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니 더욱더 다양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다이소는 접근성도 좋아서 급하게 할로윈 준비를 해야 할 때에도 바로 가게에 들어가서 쉽게 구입 할 수 있어요.

요즘엔 어린이집, 유치원에서도 할로윈데이를 한다고 하는데 아이들이 이런거 들고 어린이집, 유치원에가면 부담없이 좋을 것 같아요.

상품 표지에도 어린이들이 그려져있네요.

복잡한 코스튬이 싫다, 하시는 분들은 머리에 이런 장식하나, 혹은 옆에 해골가면 하나만 해도 멋스러운 코스튬이 될 것 같아요.

여성분들은 머리에 저런걸 하시고 피흘리는 화장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어린아이들이 저런 통을 들고다니면서 사탕을 받으면 정말 귀여울 것 같아요.

요즘에는 저녁에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코스튬을 하고 밖에 많이 나오시더라구요. 포즈도 미리 연습했는지 다른 사람들이 사진찍을 수 있게 포즈도 잡고, 아이들도 즐거워해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친구들과 파티룸을 빌리거나, 집에서 할로윈 파티를 한다면 할로윈 접시와 할로윈 컵, 할로윈 장식들로 집을 꾸며보는 건 어떨까요?

불끄고 저런 접시에 음식을 같이 먹는다면 분위기가 배가 될 것 같아요.

전 할로윈 코스튬중에 조커랑 해골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저 해골 장식을 본 순간 여러개 연결해서 목걸이 처럼  걸고 싶더라구요. 

그러면 조금더 화려한 코스튬을 준비 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정말 개성있고 다양한 소품들을 준비해놓았는데, 가격까지 저렴한 다이소.

다른곳에서는 한 두개만 사도 만원이 훌쩍넘는데, 다이소에서는 여러개 구매해도 부담이 없을 것 같아요.

저도 이번 할로윈 준비는 다이소에서 할 생각이고, 할로윈 파티에 참석은 하고 싶은데 할로윈데이 분장이 너무 부담스러운 분들이 계시다면

다이소에서 저렴한 소품 구입해서 친구들하고 같이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